LG, 자사주 활용 방향성이 주가 기폭제

입력 2024-08-16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S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목표주가 9만7000원으로 하향

(출처=DS투자증권)
(출처=DS투자증권)

DS투자증권은 16일 LG에 대해 순수 지주회사로서 투자 포인트가 뚜렷하지는 않으나 최근 배당 정책과 더불어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대한 의지가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9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의 2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LG는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8000억 원, 영업이익 309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32% 감소한 규모다.

김 연구원은 "부진한 실적은 LG전자를 포함한 전자 계열의 실적 호조에도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LG화학 양극재 매출 감소 및 LG엔솔 손실에 기인한다"며 "LG CNS는 매출 1조4500억 원, 영업이익 1377억 원의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자사주 활용 방향성이 주가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상반기 기준 순현금 1조4000억 원이 가용 자금이며, 이 중 자사주 5000억 원, 운영자금 4000억 원, 성장 투자 1조 원 이상을 집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회성 비경상 이익을 제외한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 순이익의 50% 이상을 배당한다는 정책을 유지 중"이라며 "또한 추가로 일회성 비경상 이익은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을 고려 중에 있다"고 했다.

이어 "6월 말까지 자사주 5000억 원 취득을 완료했다"며 "연내 보유 중인 자사주 처리 방안에 대해서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정부의 밸류업 정책 등을 감안하면 소각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매년 1조 원 내외의 브랜드 로열티 및 배당 등이 현금 유입되는데 신사업 투자와 더불어 적극적인 주주환원의 재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 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6]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0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9] [기재정정]감사보고서제출
    [2026.03.06] 감사보고서제출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종합]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서학개미 3월 원픽은 ‘서클 인터넷 그룹’⋯스테이블코인株 관심↑
  • BTS 광화문 공연으로 벌어지는 일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62,000
    • +3.56%
    • 이더리움
    • 3,005,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83%
    • 리플
    • 2,032
    • +2.06%
    • 솔라나
    • 127,200
    • +3.25%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7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20
    • +0.77%
    • 체인링크
    • 13,230
    • +2.8%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