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또 광복절 선행…서경덕 교수와 몽골에 '이태준 안내서' 기증

입력 2024-08-15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경덕(왼쪽) 교수, 배우 송혜교.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서경덕(왼쪽) 교수, 배우 송혜교.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절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의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한국어와 몽골어로 제작된 이번 안내서는 현재 이태준 임시 기념관에 비치돼 있고, 향후 새롭게 오픈할 이태준 기념관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안내서는 이태준의 항일독립운동 및 몽골에서의 활동, 이태준 기념공원, 이태준 가묘, 생애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기증을 기획한 서 교수는 "몽골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요즘 독립운동가 이태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적기라고 판단해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우리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만이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내서는 웹사이트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도 있다.

서 교수와 송혜교는 2007년부터 13년간 대한민국 기념일에 맞춰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37곳에 기증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정정화, 윤희순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의 생애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국내외에 널리 알렸다.

▲이태준 안내서(중앙) 등 안내서들.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이태준 안내서(중앙) 등 안내서들.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85,000
    • -2.03%
    • 이더리움
    • 3,098,000
    • -4%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1.83%
    • 리플
    • 2,037
    • -3.32%
    • 솔라나
    • 130,100
    • -4.97%
    • 에이다
    • 384
    • -4.71%
    • 트론
    • 470
    • +0.43%
    • 스텔라루멘
    • 261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2.76%
    • 체인링크
    • 13,390
    • -3.74%
    • 샌드박스
    • 116
    • -4.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