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네스코와 세계청년기금 참가자 모집 시작

입력 2024-08-13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와 함께 전 세계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세븐틴이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와 세계청년기금(Global Youth Grant Scheme)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기금은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자금과 역량 강화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븐틴과 유네스코는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 - 포 유스 크리에이티비티 & 웰-빙'(Going Together - For Youth Creativity & Well-Being)을 론칭하고 청년들의 자신감 및 회복력 강화, 정신건강 향상 분야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븐틴은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네스코 청년 친선 대사로서 세계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론칭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세븐틴이 여러분 곁에 있겠다. 우리가 여러분의 꿈을 향해 함께 가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븐틴은 6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청년 친선 대사 임명식에서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세븐틴은 10월 미니 12집으로 컴백한다. 멤버 준은 중국 활동에 몰두하며 정한은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으로 활동에 불참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59,000
    • +1.6%
    • 이더리움
    • 4,671,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896,500
    • +1.47%
    • 리플
    • 3,093
    • +0.88%
    • 솔라나
    • 201,400
    • +1.21%
    • 에이다
    • 635
    • +1.93%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0.92%
    • 체인링크
    • 20,890
    • +0%
    • 샌드박스
    • 212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