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도중 쓰러진 김예지…실신 후 구급차타고 대자인병원으로 이송

입력 2024-08-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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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임실군청)가 9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 도중 실신해 회복한 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김예지 선수(임실군청)가 9일 전북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 도중 실신해 회복한 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2·임실군청)가 기자회견 중 갑자기 쓰러졌다.

김예지는 9일 오전 11시 1분께 전북 임실군 전북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임실군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고, 김예지는 현장에서 10분 만에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예지 선수는 현재 의식이 명료하고 대화도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지는 전주에 있는 대자인병원으로 이송됐다. 임실군은 김 선수가 피로가 누적돼 이런 일이 벌어진 것으로 판단,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곽민수 임실군청 사격팀 감독은 "(김)예지가 7월 중순부터 계속 일정이 있었고"라며 "긴장과 피로가 쌓이고 취재진이 많이 오면서 긴장한 것 같다"라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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