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분기 영업익 전년 比 94.9% 감소…흑자는 7분기 연속 유지

입력 2024-08-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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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 3082억 원, 영업익 9억 원 기록

▲진에어 B737-800 항공기 이미지.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 B737-800 항공기 이미지.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가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3082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4.9% 줄어들었다. 2분기의 경우 환율 상승과 판매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다만 여전히 영업 흑자를 기록하며 2022년 4분기 이후 7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7385억 원 영업이익 994억 원을 거둬들였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20.8% 증가,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진에어는 상반기 실적에 대해 신규 취항, 인기 노선 증편 등 효율적 기재 운영 등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 동남아 중심의 여행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노선 다변화를 통해 수요를 창출하고 수익을 확보했다. 또한 지방발 신규 취항으로 지역 수요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하반기에는 여객 사업이 견조하지만 환율·유가 변동성,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불안 요소가 공존한다고 전망했다.

이에 운항 효율성 제고와 전략적 노선 운용으로 수익성 극대화로 대응하며 안전, 고객 중심 서비스에 주력하며 항공업계 재편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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