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페달 착각한 70대 남, 동료 2명 사망 사고…구속 영장 기각 "도주 우려 없어"

입력 2024-08-08 0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작업 중에 차 사고로 동료 2명을 숨지게 한 7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종선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받는 A씨(70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송 부장판사는 “수사기관이나 법원에서의 태도나 출석 현황을 볼 때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며 “피의자가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등 증거 인멸의 우려도 없다”라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3분경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갓길에서 1톤 화물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 B씨(70대) 등 동료 노동자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차량은 앞서 정차 중이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고 사고 여파로 화물차가 밀려나면서 B씨 등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착각해 사고를 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A씨와 사망한 B씨 등은 가로수 정비 작업에 투입된 같은 조경업체 소속 노동자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블루웨이브'쇼크에 파랗게 물든 국내 증시…양 시장 5%대 급락
  • ‘민주당 양원 장악’ 반전 셈법…美 관세 부담 속 데이터센터 규제 변수
  • 유예로 번 시간, 무엇을 바꾸나⋯코인 과세 ‘실전 검증’ 남았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 단독 딘 베이커 “韓에 광범위 관세 부과할 의원 드물어”⋯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커진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54,000
    • +2.92%
    • 이더리움
    • 3,250,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382,900
    • +3.12%
    • 리플
    • 1,767
    • +3.15%
    • 솔라나
    • 129,000
    • +3.04%
    • 에이다
    • 265
    • +3.52%
    • 트론
    • 429
    • -1.15%
    • 스텔라루멘
    • 223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3.05%
    • 체인링크
    • 15,500
    • +3.54%
    • 샌드박스
    • 61.08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