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 알츠하이머 혈액검사 영국 보건당국 등록 완료

입력 2024-08-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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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바이오는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수출용 제품 ‘알츠온 플러스’가 영국 의약품 및 의료제품 규제청(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MHRA)에 정식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 수입유통 업체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민간 임상 검사실(private clinical laboratory) 및 대형병원을 먼저 공략, 검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영국은 전체 인구 약 6700만 명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1100만여 명으로 16.2%에 해당하며,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영국의 국가의료제도 기관인 NHS(National Health Service)에 따르면 영국 내 노인 11명당 한 명꼴인 약 95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피플바이오는 지난해 9월 유럽 국가 중 최초로 헝가리에 정식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 올해 상반기 3곳의 주요 수탁검사기관에서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서비스를 론칭하고 다수의 병원과 검진센터에 알츠온 검사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영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동시에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의 성공적인 시장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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