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한양증권우, KCGI 매각에 2거래일 연속 ‘上’…DXVX 비만치료제↑

입력 2024-08-06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양증권우(29.82%)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DXVX(30.005), 스페코(29.88%), 예선테크(29.92%) 3개 종목의 상한가가 나왔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30%(80.60포인트) 오른 2522.15에, 코스닥 지수는 6.02%(41.59포인트) 급등한 732.87로 장을 마감했다. 양 시장 모두 하한가는 없었다.

한양증권우는 대규모 폭락장이 발생한 전일부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코스피 지수가 장중 10% 넘게 폭락하는 가운데에도 한양증권우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양학원 재단의 한양증권 매각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양증권은 지난 2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PEF) KCGI를 선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소위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KCGI는 국내 대표 행동주의 펀드를 운용 중인 자산운용사로 그동안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주친화책을 강화해야한다고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한양증권 매각액은 2448억5324만 원, 주당 6만5000원으로 전날 종가(주당 1만6160원) 대비 4배 높은 가격이다.

DXVX(디엑스앤브이엑스)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신약 개발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오는 2028년 약 180조 원(130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대표이사
    김병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31] [기재정정]횡령ㆍ배임혐의발생

  • 대표이사
    이용구, 권규찬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7]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김재현, 이열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11]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전춘섭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29]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에대한답변(중요정보없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21,000
    • +2.38%
    • 이더리움
    • 4,932,000
    • +6.36%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12%
    • 리플
    • 3,090
    • +0.91%
    • 솔라나
    • 205,700
    • +4.15%
    • 에이다
    • 698
    • +10.2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20
    • +1.64%
    • 체인링크
    • 21,110
    • +3.18%
    • 샌드박스
    • 213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