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사망' 양재웅, 별밤 하차 '논의 중'

입력 2024-07-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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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양브로의 정신세계' 캡처)
(출처=유튜브 '양브로의 정신세계' 캡처)

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MBC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양재웅은 별밤의 코너 '깨끗하고 어두운 곳'에 고정 출연 중으로 지난달 26일까지 해당 코너에 출연했다. 하지만 매주 출연자 예고를 하는 별밤의 29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는 더 이상 그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하차와 관련된 추측에 31일 별밤 측은 "8월 2일 방송은 '정은임 아나운서 20주기 특집방송' 편성이 예정되어 있다"며 "이후 양재웅 출연은 내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5월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부천의 정신병원에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한 여성이 사망했다. 유족은 양재웅 등 의료진을 유기치사 혐의로 형사고소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한 상태다.

환자의 사망사고 이후 양재웅과의 결혼을 발표한 그룹 EXID 출신 배우인 하니에 대한 비난도 거세졌다.

한편, 그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를 통해 "사고와 관련해 의료진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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