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6월 주택연금 보증액 2142억원

입력 2009-07-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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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신규가입자 5개월 연속 증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일 지난달 주택연금 보증공급액이 21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날 6월중 주택연금 보증공급액은 2142억원으로 지난 5월 2120억원과 비슷한 규모를 나타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984억원에 비해서는 무려 118%나 급증한 수치라고 전했다.

그러나 6월중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은 127건으로 5월 141건보다 10% 감소했다.

공사측 관계자는 이에 "주택연금 월별 신규가입 건수는 지난 1월 50건에서 2월 63건으로 증가한 뒤 3월 117건, 4월 137건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3월 이후부터는 4개월 연속 100건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 모두 충족)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주는 제도다.

주택연금을 이용하려면 상담과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ㆍ기업ㆍ대구은행과 농협중앙회 등 7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체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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