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1조3942억 원…"중기대출 성장" [종합]

입력 2024-07-29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분기 순이익 6097억 원…작년 동기비 8.6%↓
중소기업대출 증가세 이어져…"충당금 적립 늘어"

IBK기업은행은 29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1조39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규모다.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1조2588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2분기 당기순이익은 6097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6671억 원)보다 8.6% 줄었다. 전분기(7845억 원) 대비로는 22.3% 감소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2분기보다 환율 등의 영향으로 비이자이익이 감소했다"면서 "추가 충당금도 633억 원 적립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올 상반기에도 중소기업대출 증가세는 두드러졌다. 기업은행의 상반기 기준 중기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7조1000억 원(3.0%) 늘어난 240조9000억 원으로, 시장점유율은 23.31%를 기록했다. 2분기 말 기준으로는 240조9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23.31%였다.

상반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말 대비 0.25%포인트(p) 상승한 1.30%를 기록했고, 대손비용률은 전년말 대비 0.22%p 감소한 0.46%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역량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기업의 ‘성장사다리’ 역할을 선도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성북·영등포·동작·노원⋯6월 서울서 5개 단지 풀린다
  • ‘IPO 대어 3사’ 출격 훈풍⋯월가, 차세대 아시아 AI 공급망株 주목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878,000
    • -1.54%
    • 이더리움
    • 2,932,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431,700
    • -4.13%
    • 리플
    • 1,935
    • -2.62%
    • 솔라나
    • 120,100
    • -2.2%
    • 에이다
    • 343
    • -2.56%
    • 트론
    • 518
    • +0.78%
    • 스텔라루멘
    • 388
    • +8.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70
    • -1.7%
    • 체인링크
    • 13,300
    • -2.56%
    • 샌드박스
    • 1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