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3Q 어닝서프라이즈에 대비 '매수'-굿모닝證

입력 2009-07-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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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포스코에 대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감안하면 현 시점이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9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민수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알려진 내용으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대비할 때"라며 "포스코의 주가가 영업이익에 한 분기 선행애 움직여왔음을 감안하면 3분기 깜짝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현 시점이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포스코의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6조2805억원(전년비 -15.8%), 영업이익 1747억원(-90.7%)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하지만 2분기중 판매량, 가동률 회복으로 고가 원재료가 소진돼 3분기 본격적인 저가 원재료 투입이 예상되고, 이는 판매량 증가, 국제 판재류 가격 상승과 함께 3분기 영업마진 반전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 자동차, 가전업계의 철강 구매가 상반기 대비 증가하고 포스코의 제품재고 또한 연초 대비 50% 수준으로 낮아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3분기 판매량은 전분기대비 4% 늘어날 것"이라며 "아울러 2분기 포스코의 수출 냉연가격이 내수판매가격 대비 약 30~40% 낮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최근의 국제가격 상승이 포스코의 3분기 수출 ASP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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