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권파워, 세계 3위 랭크…191개 곳 무비자 입국 가능

입력 2024-07-24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위는 싱가포르…195곳 무비자 입국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한국 여권이 국제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여권을 분기별로 선정하는 ‘여권 파워’ 순위에서 세계 3위에 올랐다.

23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한국 여권은 헨리&파스터스가 선정한 2024년 ‘헨리 여권 지수’에서 191개 목적지에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어 스웨덴, 핀란드,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와 함께 3위에 랭크됐다.

한국은 지난해 7월 189곳에 무비자입국에 가능해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2022년 7월에는 192곳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어 공동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영국의 글로벌 시민권 및 거주 자문 회사 헨리&파트너스는 19년 동안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독점 데이터를 사용하여 전 세계 227개 국가 및 지역의 자유를 추적해 왔다.

올해에는 전 세계 195개 지역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싱가포르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이 192개 목적지에 비자 없이 여행할 수 있어 공동 2위에 올랐다.

크리스천 케일린 헨리&파트너스 회장은 성명에서 “여행객이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전 세계 평균 목적지 수는 2006년 58곳에서 2024년 111곳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며 “끄러나 전 세계 이동성 지수의 상·하위권 격차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커졌다”고 지적했다.

IATA의 추산에 따르면 올해 약 50억 명의 사람들이 3900만 편의 항공편을 통해 하늘을 날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항공 여행의 실제 비용은 그 기간 약 3분의 1 이상 하락했으며, 항공사들의 승객 1인당 수익은 평균 6달러(약 8300원)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윌리 월시 IATA 사무총장은 “이는 일반적인 호텔에서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22,000
    • +0.88%
    • 이더리움
    • 3,432,000
    • +3%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1.13%
    • 리플
    • 2,031
    • +0.64%
    • 솔라나
    • 127,500
    • +0.95%
    • 에이다
    • 377
    • -1.31%
    • 트론
    • 474
    • +0.85%
    • 스텔라루멘
    • 233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0.29%
    • 체인링크
    • 13,720
    • +1.33%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