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서비스 케어링, 극동대학교와 지역 인재 양성 맞손

입력 2024-07-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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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케어링 대표(왼쪽부터)과 류기일 극동대학교 총장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케어)
▲김태성 케어링 대표(왼쪽부터)과 류기일 극동대학교 총장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케어)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극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케어링의 요양 인프라 기반 시니어 케어 노하우와 극동대학교의 우수 인재 양성 전문 역량을 접목해 △실무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노인복지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현장 실습 지원 △요양 인프라 채용 연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케어링은 가족요양,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요양 기업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군산 등 전국 52개의 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등 직영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주간보호센터 청주 직영점이 오픈될 예정이다.

극동대학교는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 사립대학으로, 사회복지학과, 간호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55개 학과의 대학·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수의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협의회, 요양보호사교육원 등의 기관과의 활발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케어링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극동대학교 재학생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마련하고, 사회복지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정부가 국내 대학 졸업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요양보호 분야 취업을 허용하는 특정활동(E-7) 비자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요양 산업 발전을 위해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기회 마련 등 우수한 돌봄 인력 양성에 대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양질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대학과의 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링은 지난 4월 광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 유공기업’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강남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와도 채용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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