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입력 2024-07-16 0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봉선화 연정' 등으로 '트로트 4대 천왕'이라 불렸던 가수 현철이 별세했다. 향년 82세.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철은 15일 오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직 빈소는 마련되지 않았지만, 장례는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69년 27세에 '무정한 그대'로 데뷔했으나, 오랜 시간 무명 생활을 보냈다. 1980년대 들어서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 가수로 도약했다.

특히 1988년 '봉선화 연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그해 KBS '가요대상' 대상을 받았다. 1990년 '싫다 싫어'로 2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등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

고인은 2010년대까지 신곡을 내며 활동했으나 2018년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봉선화 연정'을 부르는 도중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현철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해 오랜 기간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태풍 '돌핀' 경로 어디로…제주 향한 '이 태풍'과 닮았다? [이슈크래커]
  • 49억에 산 주식이 하루 만에 13억 ‘껑충’⋯SK하이닉스 상한가에 웃은 최태원
  • 한달새 주담대 3조원↑⋯가계대출 증가세 견인
  • 강원,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율 전국 1위 [데이터클립]
  • 한화오션, KDDX 본계약…전전기·스마트함정 기술 집약 [종합]
  • 삼전닉스 20% 솟구쳤다⋯코스피, 장 초반 14% 폭등해 6300선 위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99,000
    • -1.87%
    • 이더리움
    • 2,675,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296,800
    • -4.35%
    • 리플
    • 1,522
    • -1.74%
    • 솔라나
    • 104,800
    • -0.85%
    • 에이다
    • 242
    • -1.22%
    • 트론
    • 468
    • +0.43%
    • 스텔라루멘
    • 247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10
    • +1.99%
    • 체인링크
    • 11,620
    • -3.01%
    • 샌드박스
    • 60.29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