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트럼프 피습’ 한목소리 규탄…이재명도 “용납 안돼” [종합]

입력 2024-07-14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비밀 경호국의 도움을 받아 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 버틀러(미국)/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비밀 경호국의 도움을 받아 무대에서 내려오고 있다. 버틀러(미국)/AP연합뉴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14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현장에서 총격을 당한 데 대해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정치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전직 미국 대통령으로 전 세계를 이끈 지도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인들은 이해와 화합으로 사회를 통합시켜야 할 책무가 있다”며 “국민의힘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정치테러를 강력히 규탄하며, 극단 정치·증오 정치를 근절하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이날 자신의 SNS에 “트럼프 후보를 상대로 벌어진 암살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어떠한 이유로든 폭력과 테러는 용납해선 안 된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트럼프 후보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정치테러를 규탄하며 끔찍한 증오 정치의 유령이 배회하지 못하도록 싸우겠다”고 말했다.

또 “정치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정치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절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올해 11월 미 대선 경합주 중 한 곳인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해 귀에서 피를 흘리는 부상을 입었다. 로이터 통신은 미 비밀경호국을 인용해 이외 유세 현장을 찾은 청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0: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1,000
    • +0.44%
    • 이더리움
    • 4,59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965,000
    • +1.37%
    • 리플
    • 3,024
    • -1.85%
    • 솔라나
    • 208,000
    • +3.43%
    • 에이다
    • 576
    • +0.35%
    • 트론
    • 441
    • -1.12%
    • 스텔라루멘
    • 330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60
    • -0.8%
    • 체인링크
    • 19,500
    • +0.31%
    • 샌드박스
    • 172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