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카라큘라, 34억 서초동 아파트 매입 사실 알려지자…"프레임 공격이냐"

입력 2024-07-11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출처=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30억 원을 웃도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 씨는 2월 19일 아내 정모 씨와 공동명의로 서초동 A 아파트 전용 174.78㎡(52평)를 매입했다.

매입가는 34억 원으로, 이 씨는 지난해 8월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6개월 만에 잔금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약 6억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등기부등본에는 채권최고액 6억6000만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

이 씨는 2013년 결혼한 후 모친에게 증여받은 서초구 잠원동 소재 B 아파트에서 살림을 차렸고, 2017년 6월엔 서초구 우면동 소재 C 아파트 전용 101㎡(약 30평)를 8억8500만 원에 아내와 공동명의로 추가로 매입해 최근까지 거주했다. 최근 A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B·C 아파트는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 씨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유튜브 활동하기 한참 전부터 보유 중인 아파트 2개를 종합부동산세 부담돼서 매각하고 대출 껴서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한 것"이라며 "'사적 제재로 돈 벌어서 고급 아파트 샀다'는 프레임 공격이냐"고 반문했다.

한편, 이 씨는 유튜버 쯔양을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려고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버 구제역, 이 씨 등이 소속된 이른바 '렉카 연합'의 유튜버들이 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고 한 정황이 담긴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이후 쯔양은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착취 등 피해를 당했다고 직접 고백했다.

이에 이 씨는 11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허웅 사건에 대한 보복인 건지 아니면 누군가 의도적인 조직적 음해 공작인 건지 (모르겠다)며 "저는 제 두 아들을 걸고 유튜버로서 살며 누군가에게 부정한 돈을 받아먹은 사실이 없다. 그리고 그것을 제가 지금껏 유튜버로 살며 유일한 삶의 자부심으로 살아왔다"고 반박 영상을 예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22,000
    • +0.68%
    • 이더리움
    • 4,607,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903,500
    • -1.2%
    • 리플
    • 3,032
    • +0.07%
    • 솔라나
    • 206,600
    • -0.86%
    • 에이다
    • 576
    • +0%
    • 트론
    • 441
    • +0.68%
    • 스텔라루멘
    • 3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40
    • -0.49%
    • 체인링크
    • 19,470
    • -0.66%
    • 샌드박스
    • 171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