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베트남 총리 접견…“양국 교역과 투자 더 활성화해야”

입력 2024-07-02 1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팜 밍 찡 베트남 총리를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팜 밍 찡 베트남 총리를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일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팜 밍 찡 베트남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팜 밍 찡 총리와 만나 “양국 간 통관 간소화 등 제도적 협력을 계속 강화함으로써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퇴역함, 퇴역 경비정 양도 사업과 방산 협력이 차질 없이 진행돼 국방, 안보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찡 총리를 포함한 베트남 지도부가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의 LNG 발전 사업, 핵심광물 개발 및 가공 분야 등에 참여해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 노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찡 총리는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기초로 작년 6월 윤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이후 여러 분야에서 관계 발전을 이루어 왔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낼 여력이 크다”고 했다.

또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한 한국 기업들의 공헌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국 기업들의 대베트남 투자 확대를 위해 규제 개선 등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북한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지적하면서 아세안 차원의 단합되고 단호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베트남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찡 총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관한 대통령의 구상을 지지한다고 했다. 양측은 한반도 비핵화 및 역내 평화, 안정을 위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HBM 호황에 가려진 중국의 추격…D램 기술 격차 3년 수준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上]
  • 제9호 태풍 '바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美 고용 충격에 달러 약세 전환…SK하이닉스 ADR 상장, 환율 게임체인저 될까
  • 예금왕국 일본의 변신…잠자던 2300조엔 깨어난다 [일본 머니무브 ①]
  • “임기 내 팹” 외쳤지만…여의도는 정책보다 반도체 업황에 집중 [메가프로젝트와 4년 머니맵 - ①]
  • 동탄 묶자 병점·권선·남양주 들썩…규제 피한 수요 ‘풍선효과’
  • 브라질 빠진 대진표…노르웨이, 홀란 앞세워 사상 첫 8강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도 새벽 실시간 환전유동성 확보에 성패 달렸다[24시간 외환거래]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12: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50,000
    • +0.88%
    • 이더리움
    • 2,676,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361,600
    • +1.23%
    • 리플
    • 1,723
    • +0.58%
    • 솔라나
    • 121,500
    • +0.33%
    • 에이다
    • 284
    • -0.7%
    • 트론
    • 494
    • +1.23%
    • 스텔라루멘
    • 30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60
    • +2.23%
    • 체인링크
    • 12,020
    • +1.26%
    • 샌드박스
    • 75.37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