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상장 예비심사 청구 “상장 통해 혁신·상생 금융 확대”

입력 2024-06-28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점 (사진=케이뱅크)
▲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점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다.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출범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26조3078억 원, 자기자본은 1조9183억 원, 당기순이익은 507억 원을 달성했다.

2021년 당기순이익 225억 원으로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한 케이뱅크는 △2022년 836억 원 △2023년 128억 원으로 당기순이익 흑자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케이뱅크는 최근 고객과 자산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 확대, 적극적인 마케팅 및 제휴를 통한 비즈니스 확장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객은 5월 말 기준 1100만 명을 넘었다. 1분기 말 수신잔액은 23조9700억 원, 여신잔액은 14조7600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각각 25.7%, 6.6% 증가했다. 이에 따라 1분기 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1029억 원)보다 31.9% 늘어난 13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케이뱅크의 1분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77%로 인터넷은행 중 가장 높다. 영업이익경비율(CIR)은 29.0%로 업계 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40%로 지난해 연중과 비교해 소폭 증가했다. 연체율은 0.95%로 전 분기보다 하락해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가 모두 개선을 보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상장을 통해 영업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생활 속의 케이뱅크 △혁신투자 허브 △테크 리딩(Tech-leading) 뱅크 △상생 금융 실천 등 비전 달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계대출 증가율 1.5%로 묶는다…다주택자 매물 출회 압박 커지나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트럼프 “이란에 오래 머물 필요 없어”...뉴욕증시 급등
  • 국내 제약사들, 글로벌 빅파마 백신 품고 매출 공략[K백신 성공기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01,000
    • +1.13%
    • 이더리움
    • 3,234,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96%
    • 리플
    • 2,046
    • +1.49%
    • 솔라나
    • 127,100
    • +0.24%
    • 에이다
    • 379
    • +1.34%
    • 트론
    • 474
    • -3.07%
    • 스텔라루멘
    • 259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80
    • +2.08%
    • 체인링크
    • 13,650
    • +2.55%
    • 샌드박스
    • 117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