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우리은행, 벤처기업 지원 위해 '맞손'

입력 2024-06-26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망 벤처기업 대상 금융지원 협력 관계 구축·공급망 금융플랫폼 무상지원

▲2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왼쪽)과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오른쪽)이 벤처기업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2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왼쪽)과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오른쪽)이 벤처기업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는 2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과 벤처기업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심화와 고금리 지속 등으로 벤처기업의 금융위기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은 본 협약을 계기로 우수 벤처기업의 발굴 및 투자 협력 확대와 금융인프라 지원을 강화하는 등 벤처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벤처기업협회는 우수벤처기업을 우리은행에 추천해 최저수준의 금리우대 및 투자를 확대·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한, 우리은행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를 벤처기업이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벤처기업 간 안전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가 이전하는 제2 판교 등 협회 거점지역의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우리은행의 금융·비금융 지원조직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공동프로그램 개최 등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들이 지속하는 금융위기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2 판교를 중심으로 지역 벤처 생태계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며, 우리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벤처 생태계가 더욱 활발해지고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은 “국내 경제의 중심에 있는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견인하고 협회와의 상호협력 및 금융, 비금융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달성⋯‘사상 최대’
  • 단독 예산 800만원의 민낯⋯ ‘제3금융중심지’ 공회전 10년째 [금융메카 분산의 역설 ①-1]
  • 트럼프 “합의 불발 시 7일 자정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신약 먹거리 확보전…유망 파이프라인 ‘찜’ [차세대 신약, 외부로 확장①]
  • 뉴욕증시·유가, 이란전 기대·불안 교차에 소폭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화려한 빌딩 숲 속 그늘 드리운 공실…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르포]
  • 증권사 판 더 커진다…IMA가 여는 머니무브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中-①]
  • 단독 서민금융 보증 시스템 대수술… ‘기관 직접 공급’ 시대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46,000
    • -0.03%
    • 이더리움
    • 3,187,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23%
    • 리플
    • 1,989
    • -1.24%
    • 솔라나
    • 120,700
    • -2.03%
    • 에이다
    • 370
    • -4.15%
    • 트론
    • 479
    • +0%
    • 스텔라루멘
    • 235
    • -3.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90
    • -1.56%
    • 체인링크
    • 13,260
    • -1.19%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