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신한은행과 MOU…"페이팔 등록금 결제 7월 오픈"

입력 2024-06-25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현숙 다날 대표(왼쪽), 임수한 신한은행 부행장이 업무협약식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다날 제공)
▲백현숙 다날 대표(왼쪽), 임수한 신한은행 부행장이 업무협약식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다날 제공)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은 신한은행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에 유학 중인 외국인학생들을 위한 페이팔 등록금 결제 서비스를 7월 공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로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 이거나 진학을 원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페이팔을 통해 현지통화로 결제하면 결제대금이 원화(KRW)로 대학 측에 지급돼 유학생들은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학비를 낼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 외에도 다날과 신한은행은 새로운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다날은 2018년부터 국내 대학교에 진학을 원하는 중국 유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위챗페이를 통해 위안화(CNY)로 결제할 수 있게 했으며, 이번 페이팔로 결제 수단이 확대돼 중국인 유학생은 물론 미국 유럽 출신의 외국인 학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페이팔은 200여 개국 4억 명 이상의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다. 해외통합결제로 사업 노하우가 높은 다날이 안정적인 학비결제와 정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국내 유학생 규모는 20만5167명으로 5년 전 대비 44% 증가했다. 다날 학비결제도 2023년 결제액이 전년 대비 56.2% 증가하는 등 동반 상승하는 추세다.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확대 정책과 지자체, 대학 간 유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향후 다양한 국가 유학생들로의 서비스 확장을 다날은 기대하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들이 편리하게 자국 통화로 학비를 결제할 수 있도록 6월부터 일부 대학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마치고 7월 정식 오픈한다"며 "페이팔 제휴를 통해 등록금결제 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추가 서비스로도 확대하는 등 페이팔과의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속보 여야 “광주 광산을 등 4개 선거구서 중대선거구제 도입”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00,000
    • +1.55%
    • 이더리움
    • 3,486,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2.31%
    • 리플
    • 2,143
    • +2.88%
    • 솔라나
    • 130,700
    • +3.98%
    • 에이다
    • 381
    • +3.81%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251
    • +5.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10
    • +2.4%
    • 체인링크
    • 14,130
    • +2.99%
    • 샌드박스
    • 122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