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칼부림 예고글에 '발칵'…팬들 "엄벌해야" 경찰 신고

입력 2024-06-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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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도어)
▲(사진제공=어도어)

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 글이 게재된 가운데, 일부 팬들이 경찰과 소속사에 해당 글을 신고하며 대응에 나섰다.

25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뉴진스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는 설명과 함께 일식도 사진이 담겼다. 이 사진은 이커머스에서 판매 중인 일식도 사진을 복사해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게시물을 경찰에 신고하자고 나섰다. 한 네티즌은 X(옛 트위터)에 "뉴진스 칼부림 예고 같이 신고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신고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해당 글을 제보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위협 글이 올라왔다. 보안을 강화해 달라"는 내용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면서 메시지 화면을 캡처해서 올렸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민 대표는 "감사합니다"라고 답장했다.

지난해 8월엔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 임직원들을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 바 있다.

한편, 뉴진스는 21일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26~27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스 캠프 2024 도쿄 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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