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이노텍, “차량 센싱 솔루션 2조 육성” 언급에 강세

입력 2024-06-24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이노텍이 2030년까지 차량 센싱 솔루션 사업을 2조 원 규모로 육성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후 2시 12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2.74%(7000원) 오른 2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솔루션 원천 기술을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확대 적용, 차량 센싱 솔루션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초에는 최고경영자(CEO) 직속 전담조직인 LiDAR사업담당을 신설했다. 기존 광학솔루션사업부 및 최고기술책임자(CTO)에 흩어져있던 LiDAR 개발 및 사업조직들이 LiDAR사업담당 산하로 통합됐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모바일 카메라 모듈 사업에서 터득한 일등 성공 방정식을 기반으로, 차량 센싱 솔루션 사업을 오는 2030년까지 연 매출 2조 규모 사업으로 육성해 또 하나의 일등 사업으로 키워낼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27,000
    • -0.37%
    • 이더리움
    • 3,562,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85,800
    • -1.22%
    • 리플
    • 730
    • -0.68%
    • 솔라나
    • 233,200
    • +0.47%
    • 에이다
    • 493
    • -1.2%
    • 이오스
    • 659
    • -1.35%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1.06%
    • 체인링크
    • 15,800
    • -5.05%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