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고위험 신생아 보호자 위한 무료강좌 진행

입력 2024-06-21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른둥이 등 건강 관리·발달 추적·양육 궁금증 해소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고위험 신생아 가족들을 위한 무료 특별 강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강연은 28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른둥이와 선천·희귀 질환 등 고위험 출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 나이에 상관없이 사전등록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위험 신생아로 태어난 아이들은 성장과 발달 과정 등에서 취약할 수 있어 꾸준한 추적 관리가 필요하다. 부모들 역시 양육 과정에서 심리적 부담이 더욱 클 수 있어 마음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이번 강연은 신생아과와 소아정신과 교수들이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각 임상과의 교수들이 연구 중인 내용도 들어볼 수 있다.

첫 번째 세션 ‘고위험 신생아의 장기 추적’에서는 신정은 신생아과 교수가 ‘조금 일찍 태어난 우리 아기, 지금은 잘 크고 있는 걸까요?’ 강의를 통해 고위험 신생아로 태어난 자녀들의 건강 관리와 성장 과정을 짚는다. 은호선 신생아과 교수는 ‘선천, 희귀질환이 있는 우리 아기들의 현재와 미래’에서 자녀들이 앓고 있는 질환과 관리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 ‘고위험 신생아와 가족들의 마음 치료’에서는 부모들의 마음 건강 관리법을 나눌 예정이다. 천근아 소아정신과 교수는 ‘고위험 신생아와 발달 장애’ 강의에서 고위험 신생아에게서 보일 수 있는 발달장애에 대해 설명한다. 이정한 소아정신과 교수는 ‘고위험 신생아와 기타 소아 정신과 질환’에서 자녀들이 앓을 수 있는 소아정신과 질환을 설명하며 예방, 관리법을 이야기한다. 끝으로 최항녕 소아정신과 교수는 ‘고위험 신생아들의 가족 교육’을 통해 고위험 신생아 자녀를 둔 가족들이 주의할 점을 설명한다.

모든 강연 끝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있어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본 강연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연구용역사업 ‘자폐스펙트럼장애 디지털 헬스 빅데이터 구축 및 인공지능 기반 선별·진단 보조·예측 기술 개발’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일 연속 상승' 코스피, 4904.66 마감⋯현대차 시총 3위 등극
  • TSMC, 대만서 미국으로…"수십 년 안에 시설 상당 부분 해외 이전“
  • 설 자리 잃은 비관론…월가 미국증시 ‘힘’에 베팅 [2026 미국증시 3대 화두 ① 성장]
  • 고부가 선박, 연초 수주 낭보…'테크 퍼스트' 전략 [조선업, 호황의 조건]
  • 두쫀쿠 유행에 쏟아지는 두바이 디저트…파리바게뜨· 투썸도 가세 [그래픽]
  • 단독 지난해 구직자 관심도, 공공기관 두 배↑...자취 감춘 유니콘
  • 당근 없는 트럼프식 관세 거래…한국 경제·기업 더 큰 시련 직면 [2년차 접어드는 트럼프 2.0 ①]
  • “독립성 요구는 커졌는데”…금융권 이사회 덮친 ‘관치 인식의 그림자’ [이사회의 역설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00,000
    • -2.05%
    • 이더리움
    • 4,761,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0.29%
    • 리플
    • 2,934
    • -3.3%
    • 솔라나
    • 198,000
    • -5.71%
    • 에이다
    • 543
    • -6.38%
    • 트론
    • 460
    • -2.54%
    • 스텔라루멘
    • 320
    • -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70
    • -2.77%
    • 체인링크
    • 18,900
    • -6.99%
    • 샌드박스
    • 198
    • -7.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