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L D&I, 고속도로 토목 사업...포항영일신항 3대주주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24-06-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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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D&I가 윤석열 대통령의 '영일만 횡동고속도로 건설' 추진 발언에 강세다.

HL D&I는 20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71% 오른 2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서 "3조4000억 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고,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도 더욱 속도를 내서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HL D&I는 2022년 한국도로공사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제1공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계약금액은 881억 원 규모였다.

또 HL D&I는 포항영일신항 3대주주이기도 하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포항영일신항 지분 13.5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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