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아침 배달, 오전 6시로 앞당긴다

입력 2024-06-19 1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경인·부산 등 배민1플러스 적용 지역…그 외 권역은 오전 8시부터

(출처=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 캡처)
(출처=배민외식업광장 홈페이지 캡처)

배달의민족(배민)이 배민1플러스 서비스 제공 지역 중 서울과 경기도, 인천시, 부산시 등에서 배달 시간을 오전 9시부터 6시로 앞당겼다.

19일 배민 외식업광장에 따르면 배민은 다음 달 9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오전 6시부터 배달이 시작되도록 서비스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

적용 지역과 시간을 보면 서울시·경기도·인천시에서는 배달 가능 시간이 현재 ‘오전 8시~익일 새벽 3시’에서 ‘오전 6시~익일 새벽 3시’로 두 시간 늘어난다.

부산시는 ‘오전 9시~익일 새벽 2시’에서 ‘오전 6시~익일 새벽 3시’로, 그 외 지방 권역은 ‘오전 9시~익일 새벽 2시’에서 ‘오전 8시~익일 새벽 2시’로 바뀐다.

배달 시간 확대 대상 지역은 배민1플러스 서비스가 제공되는 권역만 해당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원, 영풍·MBK 제기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유상증자 유지
  • 출생아 수 16개월 연속 증가...기저효과로 증가폭은 축소
  • 정동원, 내년 2월 해병대 입대⋯"오랜 시간 품어온 뜻"
  • 서울 시내버스 다음 달 13일 파업 예고… ‘통상임금’ 이견
  • 공개 첫 주 550만 시청…‘흑백요리사2’ 넷플릭스 1위 질주
  • 허위·조작정보 유통, 최대 10억 과징금…정보통신망법 본회의 통과
  • MC몽, 차가원과 불륜 의혹 부인⋯"만남 이어가는 사람 있다"
  • '탈팡' 수치로 확인…쿠팡 카드결제 승인 건수·금액 감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72,000
    • -1.44%
    • 이더리움
    • 4,329,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853,000
    • -0.99%
    • 리플
    • 2,759
    • -2.41%
    • 솔라나
    • 180,600
    • -2.43%
    • 에이다
    • 529
    • -2.58%
    • 트론
    • 419
    • -1.18%
    • 스텔라루멘
    • 318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30
    • -2.32%
    • 체인링크
    • 18,020
    • -1.85%
    • 샌드박스
    • 164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