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캐나다와 과학기술 협력 강화…수소·첨단바이오·양자 파트너십

입력 2024-06-19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캐나다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4차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캐나다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4차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18일 양일 간 재캐한인과학기술인학술대회에 참여하고, 캐나다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4차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국 과기공동위는 2016년 12월 체결된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혁신협력협정’에 근거해 개최되는 정부 간 정례회의로, 2017년 12월 제1차 과기공동위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양국 간 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돼왔다.

이번 제4차 과기공동위는 ‘22년 한국-캐나다 양국 정상이 합의한‘과학기술혁신 분야 협력 강화’의 후속조치이자,‘23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고 처음 개최되는 정례회의로, 정부 간 최신 과학기술과 R&D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양국 연구자·기관 간 신규 협력의제를 논의하는 장이 됐다.

한국 측에서 과기정통부 황성훈 국제협력관이, 캐나다 측에서는 국가연구위원회 락슈미 크리슈난 부의장이 수석대표를 맡았으며, 양일에 걸쳐 양국 정부, 산‧학‧연 관계자가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은 양일 첫 세션에서 과학기술 정책방향과 협력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황성훈 국제협력관이 과기정통부의 R&D 혁신방안과 글로벌 R&D 추진전략을 주제로 직접 발표하여 양국 연구자와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 글로벌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양국은 오픈사이언스와 연구보안, 과학기술 기반 자연재해 등 국가 위기 예방 등 과학기술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에 대해 교류했다.

양국은 또한 AI, 반도체, 배터리, 농업과학기술 등 기존의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던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의 좋은 사례와 그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지난 과기공동위에서 마련한 2022-24년 공동 행동계획(Joint Action Plan)의 이행을 점검했다.

한국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캐나다 외교부, 혁신과학경제개발부, 국가연구위원회 등 양국 협력사업의 관계기관이 기존의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신규사업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누었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는 각 캐나다의 프리마퀘벡(Prima Quebec), 국가연구위원회(NRC)와 업무협약을 신규 체결 또는 갱신했으며, 과기공동위 중 서명식이 개최됐다.

청정에너지(수소), 첨단바이오, 양자기술 등 분야의 협력 파트너십 구축과 공동연구․인력교류, 디지털 혁신기업과 한국형 SMR SMART의 캐나다 진출에 대해 신규로 논의했고, 이번 논의를 토대로 양국 수석대표 간 2024-26년 공동 행동계획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과학과 기술의 힘을 이용한 국제협력의 촉진’을 주제로 개최된 금번 CKC는 제14차 대회로, 지속 가능한 국제 공동연구개발 협력 서밋, 과학기술혁신(STI)․양자기술․AI․청정에너지 등 4개 포럼, 바이오, ICT, 기계 등 5개 기술세션, 젊은과학인, 여성과학인 프로그램 등 5개 특별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과 캐나다의 과학기술인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캐나다 정부와 재캐한인과학계에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 강화 메시지를 전달한 황성훈 국제협력관은 “캐나다는 AI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보유하는 등 과학기술 분야의 선도국가이자,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이라며, “이번 공동위를 통해 논의된 신규 협력의제가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좋은 성과를 일궈가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엔비디아 칩 사도 꽂을 전기가 없네...몸값 뛰는 '맞춤형 칩·전력기기株'
  • 급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SNS 규제 '입법 난항'…연령 제한·플랫폼 기업 책임 놓고 이견
  • 여성이란 타이틀 대신 ‘오로지 실력으로’...그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 전국 대부분 비⋯제주 최대 60㎜ㆍ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12: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84,000
    • +5.38%
    • 이더리움
    • 3,262,000
    • +7.76%
    • 비트코인 캐시
    • 380,200
    • +4.82%
    • 리플
    • 1,760
    • +3.9%
    • 솔라나
    • 129,600
    • +5.88%
    • 에이다
    • 267
    • +6.8%
    • 트론
    • 430
    • -0.46%
    • 스텔라루멘
    • 227
    • +5.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90
    • +6.29%
    • 체인링크
    • 15,550
    • +7.61%
    • 샌드박스
    • 61.83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Kalshi $1B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7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76
    • 4 Elysium 인기지수 25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