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2024-2025 EPL 개막전'서 승격팀 레스터시티와 격돌

입력 2024-06-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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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승격팀 레스터시티를 만나게 됐다.

19일 EPL 사무국에 따르면 토트넘의 첫 경기는 8월 20일 오전 4시 레스터시티 원정 경기가 확정됐다.

레스터시티는 2015-2016시즌 '우승 동화'를 쓴 팀으로 유명하다. 당시 레스터시티는 5000분의 1의 확률을 극복하고 창단 132년 만에 극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다만 동화 같은 우승의 기쁨도 잠시, 레스터시티는 이후 성적이 다시 추락하면서 2022-2023시즌 2부 리그인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이후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 시즌 만에 다시 EPL로 복귀한 레스터시티는 손흥민의 토트넘과 새 시즌 개막전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황희찬이 활약 중인 울버햄튼은 8월 17일 오후 11시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한 아스널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맞대결을 펼치는 코리안더비는 12월 30일 토트넘 홈경기로 먼저 치러질 예정이다. 이후 내년 4월 12일 울버햄튼 홈에서 두 번째 맞대결이 예정됐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8월 19일 첼시 원정으로 개막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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