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어도비, AI 편집 도구 수요 급증에 15%↑

입력 2024-06-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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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홈페이지 캡처
▲어도비 홈페이지 캡처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어도비, 브로드컴, 테슬라, 보잉 등의 주가 등락이 두드러졌다.

포토샵 등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업체인 어도비 주가가 14.51% 급등했다. 깜짝 실적을 내놓고, 인공지능(AI) 기반 편집 도구 수요 증가에 따른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한 영향이다.

또 AI 열풍에 오른 엔비디아(1.75%), 마이크로소프트(0.22%), 메타(0.11%) 등도 강세가 두드러졌다. 애플(-0.82%), 아마존(-0.09%)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브로드컴 주가도 3.34% 올랐다. 브로드컴은 7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역대 가장 큰 폭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실적 전망 상향과 10대 1 주식 액면 분할 계획을 발표한 영향이다. 월가에서는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560억 달러 급여 패키지가 주총에서 가결됐을 뿐 아니라 델라웨어에서 텍사스로 법인 이전 등록 안건까지 통과되면서 주가가 2.44% 떨어졌다.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은 주가가 1.90% 내렸다. 미국 연방항공청(FAA) 라이벌인 에어버스가 항공기 제조 시 가짜 티타늄을 사용했다는 혐의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진 것이 타격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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