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애플 3%↑ㆍ테슬라 4%↑…버진갤럭틱홀딩스 5%↓

입력 2024-06-13 08:32 수정 2024-06-13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0년 3월 14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매장에 애플 로고가 걸려 있다. 브루클린(미국)/AP뉴시스
▲2020년 3월 14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매장에 애플 로고가 걸려 있다. 브루클린(미국)/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애플, 테슬라, 버진갤럭틱홀딩스 등의 등락이 두드러졌다.

애플은 2.86% 상승했다. 새로 출시한 인공지능(AI) 서비스 ‘애플 인텔리전스’가 긍정적으로 평가 받으며 주가가 전일 7.26% 상승에 이어 이날도 3% 가까이 오른 것이다. 장중 한때는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기도 했다. 애플은 최근 엔비디아에 밀려 3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도 각각 1.94%, 3.55% 강세를 띠었다.

테슬라도 3.88% 뛰었다.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의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테슬라 주가를 2029년에 주당 26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영향이다.

우주관광기업인 버진갤럭틱홀딩스는 이사회가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 20대 1로 주식을 병합한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5.46%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급망 안정이 경제안보...공급망 다변화·친환경 전환 서둘러야”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배우 김수미, 오늘(25일) 별세…서효림 시모상
  • 일론 머스크 하루 만에 47조 원 벌어…테슬라 주가 11년래 최대 상승
  • '기아 vs 삼성' KBO 한국시리즈 3차전…중계 어디서?
  • 율희, 전남편 최민환 업소 폭로 "가슴에 돈 꽂아"…아가씨 찾는 녹취까지
  • 배드민턴협회, 후원사 광고에 안세영 동원 논란…"노예처럼 부려선 안 돼"
  • '사이버 룸살롱'이 웬 말…아프리카TV→숲, 사명 변경보다 중요한 '이것' [이슈크래커]
  • 2024 KBO 한국시리즈 우승 상금…얼마나 받을까?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10.25 11: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46,000
    • +1.14%
    • 이더리움
    • 3,485,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503,500
    • +2.44%
    • 리플
    • 732
    • +0.27%
    • 솔라나
    • 243,600
    • +0.95%
    • 에이다
    • 476
    • -2.66%
    • 이오스
    • 651
    • -0.15%
    • 트론
    • 229
    • +2.69%
    • 스텔라루멘
    • 13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650
    • +1.68%
    • 체인링크
    • 16,500
    • +4.63%
    • 샌드박스
    • 364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