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QnC, 전방 수요 정상화·쿼츠 수익성 개선…목표가↑"

입력 2024-06-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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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화투자증권)
(출처=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12일 원익QnC에 대해 전방 수요의 정상화에 따라 올해 1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성장 구간에 진입했으며, 내년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3만5000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 기반이었던 전방 고객사들의 라인 가동률 정상화 효과가 2분기에도 이어지며 안정적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2% 증가한 2202억 원, 영업이익은 10% 늘어난 359억 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매출 성장에 따른 고정비 효과로 쿼츠 부문 수익성은 1분기 대비 추가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자회사 모멘티브도 세라믹 부문 이익 호조로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공정 소재·부품 업체들이 전방 수요의 정상화로 원익QnC도 지난해 업황 악화에 따라 속도 조절 중이던 구미와 대만 쿼츠 캐파(capa) 증설을 재차 가속화하고 있다”며 “ 내년까지 이어질 쿼츠 수요 증가를 대비해 신규 증설 라인의 장비 반입 속도를 최근 들어 높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만 증설분의 경우 연내 마무리, 구미 증설분의 경우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될 전망”이라며 “쿼츠 매출은 지난해 2519억 원에서 올해 3116억 원, 내년 3888억 원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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