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자친구?…"오해 소지 다분" 직접 해명

입력 2024-06-07 0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율희SNS)
(출처=율희SNS)

라붐 출신 율희가 남자친구설이 불거진 가운데 해명에 나섰다.

6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지는 거 같아 남긴다”라며 이러한 글을 남겼다.

율희는 “중학교 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라며 “제 스토리에 문제 될만한 부분이 없이 업로드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조금 더 조심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 5일 SNS로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한 팬은 “요즘 근황은 뭐냐”라고 물었고 율희는 “사실 특별한 일정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라고 답했다.

이어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다! 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이 공개된 뒤 율희가 남자친구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거의 내 남자친구”라는 말이 오해를 불러온 것.

특히 율희가 이혼 후 6개월 만에 남자친구설이 돌면서 일각에서는 악성 댓글도 이어졌다. 도 넘은 비난에 율희는 결국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었다. 하지만 지난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으며 아이들은 최민환이 키우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43,000
    • -1.7%
    • 이더리움
    • 4,750,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0.42%
    • 리플
    • 2,983
    • -2.71%
    • 솔라나
    • 196,300
    • -3.06%
    • 에이다
    • 623
    • -9.58%
    • 트론
    • 419
    • +1.45%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70
    • -1.13%
    • 체인링크
    • 20,280
    • -2.69%
    • 샌드박스
    • 202
    • -5.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