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 ‘오물 풍선’ 신고 36건 접수…24시간 대응체계 가동

입력 2024-06-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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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발견된 대남 전단 풍선 잔해 (연합뉴스)
▲파주서 발견된 대남 전단 풍선 잔해 (연합뉴스)
서울시가 북한이 살포하는 대남전단물 등 이른바 ‘오물 풍선’과 관련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2일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서울시 초동대응반’을 설치하고 24시간 상황실을 구축해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9시부터 2일 오전 6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36개의 풍선과 대남전단 및 오물 쓰레기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시는 신고 접수 장소에 경찰이 출동한 뒤 현장 출입을 통제하고 군 등과 공조해 낙하물 수거를 완료한 상황이다.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북한 대남전단 및 오염물 풍선 발견시 군, 경찰, 서울시 다산 콜센터 등으로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린다”며”안전을 위해 접촉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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