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복지 챙기는 HDC현대산업개발…‘1억’ 주택자금 저리 대출에 가족 입원비까지

입력 2024-05-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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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CI. (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CI. (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재경영 강화를 위해 매년 복지 제도를 확대하면서 임직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1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육아 지원을 포함한 직원 복지를 확대해 가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주택자금 저리 대출 지원과 유연 근무제를 시행하고, 종합건강검진과 입원 치료비, 각종 육아비용 지원 등 복지 제도의 범위와 규모를 확대 중이다.

먼저 HDC현대산업개발의 주택자금 지원은 임직원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3ㆍ4급의 저연차 직원들의 주거 부담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신규 전세ㆍ주택 계약 시 2%대 이자만 본인이 부담하도록 하는 주택자금 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94명의 임직원이 신청해 주택자금 대출의 혜택을 받았다.

또 HDC현대산업개발은 유연근무제도를 운영 중이다. 오전 9시까지 자율 출근해 8시간 근무 후 사원증에 태그된 시간에 따라 개인별 퇴근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육아 중인 맞벌이 부부 사원에게 호응도가 큰 제도다.

기존 지원금 제도도 확대 운영 중이다. 결혼 축하금은 200만 원으로 확대하고 만 6세~7세 자녀의 어린이집 보육비를 인원 제한 없이 경력 연차에 따라 10만~30만 원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 축하금 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학생 자녀 2명에 학기당 350만 원씩 지원하던 대학 학자금의 자녀 수 제한을 없앴고, 학기당 400만 원으로 금액을 늘렸다. 하한 학점 제한도 폐지해 더 많은 직원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22년부터는 임직원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직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종합건강검진의 혜택 범위를 늘렸다. 임직원 본인의 중대 질환 의료비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한 가족 입원 치료비까지 부담금의 50%를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임직원들이 다양한 여가 및 스포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하는 패밀리데이를 작년에 도입해 유급 휴가로 하루 사용할 수 있다.

임직원이 휴식과 여행의 기회를 통해 업무와 생활 균형을 유지하도록 숙박시설 이용권도 제공하고 있다. 또 HDC스포츠 축구단인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관람권, 참여한 가족 대상 응원 용품 지급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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