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엔솔·LG화학, S&P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52주 신저가

입력 2024-05-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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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이 신용도 하향에 2거래일 연속 약세다.

30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보다 3.24% 내린 35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LG에너지솔루션도 2.78% 내린 33만2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모두 장 초반 52주 신저가까지 내렸다. 52주 신저가는 주식이 최근 1년 사이 가장 낮은 가격을 말한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28일 양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동시에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격적인 설비 투자에도 불구하고 자금 회수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S&P글로벌은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이 2022년 1.5배, 2023년 2.4배에서 2024∼2025년 2.6∼2.8배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설비투자와 더불어 전기차 배터리 수요 성장세 둔화는 LG에너지솔루션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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