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횡령 예방 위해 자금-회계담당자 분리, 업무 주기적 교체 등 권장”

입력 2024-05-2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은 최근 기업 자금·회계담당 직원이 자금을 횡령하고 현금·매출채권 또는 매입채무 잔액 등을 조작하고 은폐하는 회계위반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23일 주요 회계감리 지적사례 및 6가지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적발된 횡령 및 회계위반 사례는 3건이다.

주요 횡령 사례로는 본인계좌 이체로 자금을 횡령한 후 거래처 매입채무 지급으로 위장하거나 잔액증빙 서류 위조를 통한 횡령, 횡령액을 매출채권으로 위장한 사례들이 드러난 바 있다.

금감원은 횡령을 예방하고 회사의 효과적인 내부통제 구축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계좌개설·출금·이체 및 전표입력 시 승인절차 마련 △자금 담당자-회계 담당자 분리 △자금-회계 담당 직원 업무 주기적 교체 △현금과 통장잔고 수시 점검 △통장·법인카드·인감 분리보관 및 승인절차 구비 △독립적이고 실질적인 내부감사 체계 구축 등을 당부했다.

향후 금감원은 내부통제가 충실히 이뤄지도록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서도 횡령 관련 회계감리 지적 사례를 배포 및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중요한 취약사항이 있는 경우 회계처리 기준 위반 조치수준을 1단계 가중하는 등 엄중조치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장연 지하철 시위⋯서울역 1호선 하행ㆍ4호선 상행 무정차 통과
  • 추석 전 지급되는 지자체 민생지원금 일정
  • 한미훈련 줄인 트럼프, 북미대화 재개 시동…“김정은, 제안에 응답”
  • 뉴욕증시,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하락…유가, 2%대 급등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37개월이면 첫삽”⋯정부 시간표대로 가능할까 [당긴 공급시계, 현실은 ①]
  • 단독 교육청 현금성 지원 2600억…교부금의 0.4%도 안돼 [교부금 개편 논란 ①]
  • “韓 메모리 대체재 없다”…무디스, 성장률 3.5%로 ‘깜짝’ 상향
  • '집중호우' 남해안에 또 60㎜ 비…천둥·번개·돌풍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8.18 11: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63,000
    • +0.73%
    • 이더리움
    • 2,669,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286,400
    • -1.07%
    • 리플
    • 1,398
    • -1.34%
    • 솔라나
    • 106,100
    • -0.56%
    • 에이다
    • 242
    • -3.2%
    • 트론
    • 466
    • -0.85%
    • 스텔라루멘
    • 21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70
    • -2.66%
    • 체인링크
    • 13,200
    • -1.86%
    • 샌드박스
    • 54.01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