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기 이렇게 대처하세요” 흥국화재, 시민 만나 안내문 전달

입력 2024-05-23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장기보상실 임직원 40여 명이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흥국화재)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장기보상실 임직원 40여 명이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흥국화재)

흥국화재는 금융사기 피해예방 캠페인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내일을 밝히는 큰 빛, 태광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라는 슬로건 아래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장기보상실 임직원 40여 명이 참가했다.

전날 실시된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두 개조로 나뉘어 한 조는 광화문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대처요령과 보험사기 사례를 담은 안내문을 배부했다. 캠페인 안내문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대처요령으로 △계좌지급정지 신청 △개인정보 노출 등록 △내 계좌 확인 및 지급정지 신청 △휴대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등을 담았다.

안내문에 인쇄된 QR코드를 촬영하면 공익광고 영상으로 연결돼 보험사기, 불법사채, 투자사기 등 각종 금융사기 사례와 예방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처음 시작한 캠페인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3년 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임직원이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흥국화재 주변 골목상점들이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로 동참해 손님들에게 안내문을 전달하는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지킴이 골목상점은 100호점을 돌파했다.

다른 한 조는 청계천 주변에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치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도 실시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금융감독원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 집중 홍보 기간’ 운영 시기에 맞춰 자체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임직원이 기꺼이 참여해 준 덕분에 금융소비자 보호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활동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송윤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93,000
    • +0.76%
    • 이더리움
    • 4,310,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804,000
    • -2.13%
    • 리플
    • 2,817
    • -0.88%
    • 솔라나
    • 185,700
    • -2.42%
    • 에이다
    • 549
    • -2.83%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1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60
    • -3.93%
    • 체인링크
    • 18,510
    • -1.96%
    • 샌드박스
    • 172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