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통계청장 "특수분류 개발로 신성장 산업육성 뒷받침"

입력 2024-05-22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형일 통계청장. (통계청)
▲이형일 통계청장. (통계청)

통계청이 산업 특수분류 개발을 통해해 신성장 산업육성을 지원한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22일 '한국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추진단'을 방문해 관련 산업에 대한 현황과 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양측은 CCUS 산업의 핵심사업, 전후방 산업에 활용되는 기술과 현황 파악을 위한 가장 기초 작업인 분류체계 개발에 대한 긴밀한 논의와 적극적인 협력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다.

CCUS 산업은 대기 중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모으고 저장하거나 활용하는 기술로, 사업체 현황 파악 및 산업단지 입주 지원 등을 위해 '표준산업분류'에 단일코드를 신설해 달라는 다수의 요청이 있었다.

그러나 CCUS 산업은 CO2 보관, 저장, 활용, 제조 등과 관련된 신산업 활동으로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새로운 분류체계 개발이 필요했었다.

이에 통계청은 특화된 통계작성이나 정책 수요를 위해 특정 분야에 해당되는 산업활동 만을 따로 모아 재분류하거나 세분화하는 맞춤형 분류(산업 특수분류)로서 'CCUS 산업특수분류' 개발을 제안해 왔다.

이형일 청장은 “신성장 및 융복합 산업 등 급변하는 산업구조를 국가통계분류체계에 시의적절하게 반영시킬 수 있도록 2년마다 파악하던 산업 특수분류 개발수요를 올해부터는 연중 접수해 역동 경제를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수분류의 개발 확대가 표준분류의 적용 한계에서 벗어나 관련 통계와 다각적인 정책을 지원하고 미래 신산업 발전 기반을 다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90,000
    • -2.86%
    • 이더리움
    • 2,509,000
    • -5.36%
    • 비트코인 캐시
    • 289,200
    • -4.43%
    • 리플
    • 1,675
    • -3.01%
    • 솔라나
    • 104,600
    • -6.44%
    • 에이다
    • 233
    • -4.51%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92
    • -8.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4.79%
    • 체인링크
    • 11,490
    • -5.35%
    • 샌드박스
    • 78.98
    • -7.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