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입력 2024-05-21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민은 한강을, 서울 거주 외국인은 광화문광장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2만 가구(15세 이상 가구원 3만5881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서울서베이' 결과, 서울시민의 48.3%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한강'을 꼽았다.

'광화문 광장'(36.1%), '고궁'(32.3%), 'N서울타워'(17.2%), '롯데월드타워'(15.6%)가 뒤를 이었다. 한강은 2010년 같은 조사에서는 4위였다가 13년 만에 1위로 올라섰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광화문광장'(45.9%)을 1위로 선택했다. 이어 '고궁'(41.4%),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25.6%), '한강'(23.1%), 'N서울타워'(19.5%) 등의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11,000
    • -0.12%
    • 이더리움
    • 4,994,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0.76%
    • 리플
    • 3,058
    • -2.08%
    • 솔라나
    • 204,800
    • -0.78%
    • 에이다
    • 685
    • -2.14%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7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66%
    • 체인링크
    • 21,380
    • +0.14%
    • 샌드박스
    • 21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