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1분기 매출 24.5억…전년比 324% 증가

입력 2024-05-16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인건강기록(PHR) 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올해 1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4억50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2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0억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알테오젠으로부터 인수한 자회사 라이프슈티컬의 원료의약품 사업 매출확대가 두드러졌다. 라이프슈티컬은 2023년 한 해 매출에 근접한 16억 원의 매출을 한 분기 만에 기록하며 매출상승을 견인했다. 제조경쟁력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생산·유통 및 원료의약품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다. 인수 후 불과 5개월 만에 원료의약품 신제품 개발에 성공하고, 국내외 제약사들과 공급계약을 체결해 하반기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닥터콜(Dr.Call) 비대면 진료 플랫폼은 올해 여행사와 함께 해외여행객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시작해 고객 수 증가와 매출을 기록했다.

라이프시맨틱스의 의료 AI 솔루션 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모발밀도 분석 AI '캐노피엠디 HDAI'의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뒤 상급종합병원의 실증을 계획하고 있다. 피부암 진단보조 AI '캐노피엠디 SCAI'도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다.

김태현 라이프시맨틱스 재무전략실장은 "올해 1분기 매출은 2024년 시작한 회사의 수익 중심 경영전략이 차질 없이 추진된 결과"라며 "신사업 마케팅과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 등 비용 증가에도 분기순손실 규모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실적부진 사업 정비와 수익사업 집중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그 성과가 재무제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51,000
    • +0.33%
    • 이더리움
    • 3,461,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2.47%
    • 리플
    • 2,140
    • +4.34%
    • 솔라나
    • 131,300
    • +5.04%
    • 에이다
    • 381
    • +4.67%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49
    • +7.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66%
    • 체인링크
    • 14,030
    • +2.93%
    • 샌드박스
    • 123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