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대주택 운영관리사 KD리빙, ‘KT리빙’으로 사명 변경…“경쟁력 강화”

입력 2024-05-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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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리빙 CI (자료제공=KT에스테이트)
▲KT리빙 CI (자료제공=KT에스테이트)

KT그룹의 임대주택 운영관리회사 KD리빙이 ‘KT리빙(KT living)'으로 사명을 바꾸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KD리빙은 지난달 29일에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KT리빙’으로 변경하고 10일 법원 등기를 완료했다. KT리빙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부동산사업자의 중요한 가치인 신뢰를 KT 이미지, 브랜드를 통해 확보하고, KT그룹 내 부동산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가치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KT리빙은 2012년 일본 임대주택운영관리 회사인 다이와리빙과 합작하여 설립된 회사로 KT에스테이트의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등을 통해 전문 임대주택 운영관리 회사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KT에스테이트 100% 자회사로 편입되었으며, 이번 사명변경으로 합자회사 이미지를 탈피하고 부동산 운영관리 전문회사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또 임대주택 운영관리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주거서비스, 소형주거 개발사업 등 인접영역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환서 KT리빙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변경으로 KT그룹의 소속감도 강화되고 향후 사업 확장 및 그룹 간 시너지가 기대 된다”며 “신규 사명에 걸맞는 신뢰할 수 있는 임대주택 운영관리 회사로 성장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리빙은 현재 KT에스테이트의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과 동탄, 대구, 하남, 오송, 양주 지역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등 총 9223가구의 임대주택을 운영관리를 하는 업계 선두주자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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