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출산' 이은형, 출산 2달 앞두고 재산 탕진 위기에 분노?…"강재준이 몰래 집 내놔"

입력 2024-05-13 16: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예비 엄빠' 부부 강재준, 이은형이 새 가족의 집을 구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사 전쟁으로 위기를 맞은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강재준은 아들 깡총이(태명)를 위해 출산 전부터 교육열이 폭발, 열혈 아빠의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오래전부터 '주택 살이' 로망이 있던 강재준은 망원동 자가를 뒤로한 채 "깡총이는 층간 소음 없는 자연에서 키우고 싶다"며 이사 욕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은형은 "주택으로 이사 가면 나만 고생이다, 일은 내가 다 하잖아"라며 결사반대했고 출산을 두 달 앞두고 남편 강재준에 분노를 폭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이사 설전의 결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강재준은 주택 살이를 반대하는 이은형을 설득하기 위해 '톱스타 배우'까지 동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문도 모른 채 강재준에 끌려온 이은형은 "내가 화낼까 봐 남편이 지원군을 불렀다"며 '톱스타 배우'와 울며 겨자 먹기로 매물 투어에 나섰다. 영화 '기생충'에 나올 법한 대저택 매물을 본 강재준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호화 아파트 뺨치는 럭셔리 부대시설에 이어 비밀 아지트까지 공개되자 "당장 여기 살고 싶다"며 폭풍 리액션을 보였다. 반대하던 이은형 또한 이 매물에 반해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물 투어를 함께한 '톱스타 배우'와 럭셔리 매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들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강재준의 '선 넘은 독단적 행동'에 이은형의 분노가 극에 달한 것인데 이은형은 "남편이 주택에 꽂혀서 나한테 말도 없이 집을 내놨다"며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고, 이를 듣던 스튜디오 MC들 역시 강재준의 만행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출산을 두 달 앞두고 '재산 탕진' 위기에 놓인 강재준-이은형 부부의 이사 사건의 전말은 13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32,000
    • -1.62%
    • 이더리움
    • 4,537,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3.89%
    • 리플
    • 3,031
    • -1.43%
    • 솔라나
    • 198,600
    • -3.17%
    • 에이다
    • 617
    • -4.04%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58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91%
    • 체인링크
    • 20,430
    • -2.71%
    • 샌드박스
    • 21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