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주가 장중 사상 최고가…시총 2조 달러 터치

입력 2024-05-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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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한때 시가총액 2조 달러 넘어
50주 최고가 191.70달러에 달해

(출처=마켓워치)
(출처=마켓워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주가가 장중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한때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CNN 등에 따르면 아마존 주가는 전날보다 1.7% 오른 191.19달러에 거래됐다.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포인트(0.80%) 오른 189.50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날 아마존 주가는 장중 한때 190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1조9800억 달러에 달하며 '2조 달러 클럽' 진입을 눈앞에 뒀다. 주가가 192.54달러를 넘으면 시총 2조 달러가 된다.

이날 장중 한때 191.70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2조 달러를 잠시 기록하기도 했다.

'2조 달러 클럽'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구글 모회사 알파벳 순으로 진입했다. 아마존이 2조 달러를 기록하면 다섯 번째 상장사가 된다.

2018년 9월 애플에 이어 두 번째로 시총 '1조 달러'에 올랐던 아마존이 시총 2조 달러를 기록하게 되면 약 5년 9개월 만에 시장 가치는 2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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