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김기남 영결식 참석…"노혁명가, 충성과 애국으로 빛나는 삶의 본보기"

입력 2024-05-10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 사망한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 담당 비서의 발인식과 영결식에 참석하고 장지까지 동행하며 예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평양 서장회관에서 열린 고인의 발인식을 지켜보며 "우리 당의 참된 충신, 견실한 혁명가, 저명한 정치활동가를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금치 못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고인의 국장을 지휘했다. 고인의 영결식에도 참석해 고인이 잠든 관 위에 손수 흙을 얹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김기남 동지와 같은 혁명의 원로들이 있어 역사의 풍파 속에서도 주체혁명 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올 수 있었다"며 "노혁명가가 지녔던 고결한 풍모는 충성과 애국으로 빛나는 삶의 본보기"라고 말했다.

앞서 김 전 비서는 노환과 다장기기능부전으로 병상에서 치료를 받다가 7일 사망했다. 고인은 김일성종합대학 학부장, 노동신문 책임주필 등을 역임했으며, 당 선전선동부 부장, 선전 담당 비서를 지내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정당성 확보와 우상화에 앞장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역대 프로야구 연패·연승 기록, 최종 순위는?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74,000
    • -3.47%
    • 이더리움
    • 2,945,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31,200
    • -2.75%
    • 리플
    • 1,905
    • -2.91%
    • 솔라나
    • 119,100
    • -1.41%
    • 에이다
    • 339
    • -1.74%
    • 트론
    • 504
    • -2.51%
    • 스텔라루멘
    • 366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00
    • +1.32%
    • 체인링크
    • 13,310
    • -0.6%
    • 샌드박스
    • 10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