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습정체 G밸리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증 해소 방안 마련

입력 2024-05-1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금천구 수출의 다리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금천구 수출의 다리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상습 정체 구간인 G밸리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증 해소 방안을 마련한다.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서남권 개발에 따른 G밸리 확장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10일 서울시는 금천구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증 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내년 4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출의 다리 일대를 대상으로 교통체계 개선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해 개선방안과 사업 타당성 여부 등에 대한 검토를 마쳤다.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수출의 다리는 1970년 왕복 2차로로 개통돼 구로공단 생산품을 실어나르던 고가차도로 1994년 왕복 4차로로 확장공사를 진행했다.

현재는 서남부 주요 간선도로인 남부순환로와 서부간선도로의 연결부이자 경부선 철도로 인해 동서로 나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로 상승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 금천구 수출의 다리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금천구 수출의 다리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상습 정체 해결은 물론이고 서남권 대개조 구상과 가산동 일대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주변 개발 계획이 예정돼 향후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비한 교통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공사 방향을 포함해 연차별 공사 시행계획, 추정 공사비, 재원조달 계획 등이 담긴다. 아울러 수출의 다리 일대 도로 구조 개선방안, 인근 교차로와 G밸리 등의 교통체계 개선에 관한 내용 등도 포함된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이번 개선계획을 시작으로 G밸리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지속적인 지역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로의 구조를 개선하고 교통혼잡을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68,000
    • +1.38%
    • 이더리움
    • 4,618,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901,500
    • -2.59%
    • 리플
    • 3,040
    • +0.5%
    • 솔라나
    • 209,000
    • +1.11%
    • 에이다
    • 579
    • +1.22%
    • 트론
    • 441
    • +0.46%
    • 스텔라루멘
    • 330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720
    • +0.53%
    • 체인링크
    • 19,570
    • +0.67%
    • 샌드박스
    • 173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