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해외 유출되나…공정위, 알리·테무 약관 조사 나선다

입력 2024-05-08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인정보 해외 이전' 동의 내용 관건…불공정 내용 적발되면 시정조치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관련해 중국 이커머스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약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알리와 테무를 대상으로 불공정 약관 직권 조사에 착수했다. 주된 조사 내용은 고객의 개인 정보 수집과 유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와 테무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업체의 약관에 동의해야 한다. 알리는 '개인정보 국외 제3자 제공', '개인정보 해외 이전' 내용을 약관에 명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3자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테무 역시 고객의 개인정보를 자회사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소비자의 개인정보 침해와 해외 유출, 과도한 정보의 수집 정황이 있는지, 이 약관이 불공정한 지를 들여다 보겠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불공정 약관이 적발되면 공정위는 알리와 테무에 자진 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중국 이커머스인 알리와 테무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소비자의 개인 정보가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개인정보 수집·처리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공정위는 13일 알리·테무와 위해 물품의 국내 유통 차단을 위한 제품안전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천 도장공장 화재' 소방관 1명 의식 회복…1명 심정지
  • 나는 SOLO·이혼숙려캠프…연애 예능으로 보는 애인 가치관 [데이터클립]
  • 테슬라 로드스터, 진짜 날았다…스페이스X 추진기로 공중제비
  • 코스피, 8거래일 만에 반등해 5600선 탈환…외인, 9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 AI 버블 공포 키운 코어위브⋯빚 쌓이고 창업자들은 주식 팔았다
  • 수도권 주택 착공 목표 미달 전망⋯정부 "연말 물량 집중, 공급지표 개선"
  • 송민호, '102일 무단이탈' 유죄 확정⋯사회복무 다시 한다
  • 같은 동네인데 8억원 차이… 수도권 집값 희비 가른 '이것'
  • 오늘의 상승종목

  • 10.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50,000
    • -0.71%
    • 이더리움
    • 3,276,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1.8%
    • 리플
    • 1,757
    • -2.61%
    • 솔라나
    • 140,800
    • -1.54%
    • 에이다
    • 300
    • -2.91%
    • 트론
    • 455
    • +0.66%
    • 스텔라루멘
    • 240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60
    • -3.75%
    • 체인링크
    • 16,240
    • -4.47%
    • 샌드박스
    • 86.25
    • +16.2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Alpaca $13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NeoSoul Infra 인기지수 423
    • 2 Metric 인기지수 340
    • 3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19
    • 4 Quack AI x402 인기지수 31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3
    • Allora 유통량 89% D-25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
    • Capricorn 유통량 53% D-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