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채권시장, 보합세 예상…최근 이슈 소화하며 적정 레벨 찾을 것

입력 2024-05-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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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7일 채권시장이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날 채권시장은 뚜렷한 국내외 경제지표 발표가 부재한 가운데, 미 재무부 2분기 장기물 국채 발행량 동결, 지표 둔화세 등 최근 이벤트를 반영하면서 적정 레벨 탐색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강한 미국채 입찰 수요를 반영하면서 금리는 하락했기 때문이다. 미국채 3년물 입찰은 4.605%에 응찰률 2.63배를 기록했다.

다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발언하면서 단기물 강세 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일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였다. 대체공휴일 휴장 동안 강세를 기록한 미국 채권시장의 영향을 받으면서 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5월 호주중앙은행(RBA)에서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탠스 가 확인되면서 경계감이 완화된 점도 강세 재료로 반영됐다.

전일 크레딧 채권시장도 강세를 기록했다. 개별 기업 이슈로는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가 CATL 신용 등급을 A-로 상향 조정한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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