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대가'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카카오서 연재

입력 2024-05-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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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카카오페이지ㆍ카카오웹툰서 연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에서 5월 웹툰 기대 신작으로 ‘폭력의 대가’와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폭력의 대가'와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의 표지다.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에서 5월 웹툰 기대 신작으로 ‘폭력의 대가’와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폭력의 대가'와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의 표지다.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에서 5월 웹툰 기대 신작으로 ‘폭력의 대가’와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폭력의 대가는 ‘통’ㆍ‘독고’ 등 많은 인기작을 집필한 민(Meen) 작가의 최신작이다. 전작 모두 3부작에 이르는 대서사극이다. 각 작품의 세계관과 캐릭터가 모두 연결돼 ‘민버스(민백두 유니버스)’로도 통한다. 두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약 2억40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독고 2와 3은 밀리언페이지를 달성해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등극했다. 폭력의 대가는 독고 3 이후 차기작으로 작품 세계관을 이어갈 예정이다. 변장욱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다.

폭력의 대가는 검도 선수였던 주인공 예시호가 동생 예시연의 억울한 죽음을 갚기 위해 복수하는 액션물이다. 민 작가는 작품의 제목 ‘폭력의 대가’에서 ‘대가’는 어떤 일을 치르기 위한 희생인 ‘대가(代價)’라는 뜻을 지니지만, 뛰어난 전문성과 권위를 지닌 ‘대가(大家)’의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민 작가는 ”민버스 세계관 마지막에 위치한 폭력의 대가 주인공 예시호가 전작 통의 주인공 이정우, 독고의 강혁과 어떻게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폭력의 대가는 4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동시 연재된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은 멍멍킴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일 출시한 지 하루 만에 200만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다. 웹소설은 2021년 2월부터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시즌 4가 연재 중이다. 누적 조회 수는 1.7억 회, 댓글 수는 14만 개에 달한다.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은 꿈을 접어야 했던 양궁 선수 유상현이 게임을 통해 재기하는 스토리의 판타지 작품이다. 양궁 선수로서의 뛰어난 기량이 전투 게임을 장악하는 천재적 궁수로 거듭나는 기반이 된다. 몰락한 선수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인기 게임 스트리머가 되는 과정을 그려 독자에 카타르시스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웹툰을 통해 이번 신작이 새로운 팬층을 확대하고 더 높은 인기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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