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지난달 26만1022대 판매…전년 比 0.6% 소폭 증가

입력 2024-05-02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4만7505대, 해외 21만3081대 판매
스포티지, 글로벌 시장서 4만9077대 판매

▲기아 '더 뉴 쏘렌토'. (사진제공=기아)
▲기아 '더 뉴 쏘렌토'.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지난달 국내 4만7505대, 해외 21만3081대, 특수 43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6% 늘어난 26만1022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줄어들었다.

쏘렌토가 7865대 판매되며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 됐다. 쏘렌토를 포함해 레저용차(RV)는 스포티지(7179대), 카니발(6879대), 셀토스(5025대) 등 총 3만353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460대, K5 3168대, K8 1988대 등 1만 2626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404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526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늘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189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3989대, K3(포르테)가 2만959대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26대, 해외에서 310대 등 총 436대 판매됐다.

기아 관계자는 “EV3, EV6 상품성 개선 모델, K8 상품성 개선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차량 출시를 통해 판매량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3,000
    • +1.92%
    • 이더리움
    • 4,891,000
    • +5%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0.41%
    • 리플
    • 3,111
    • +0.23%
    • 솔라나
    • 206,900
    • +3.45%
    • 에이다
    • 698
    • +7.72%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375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8%
    • 체인링크
    • 21,330
    • +4.1%
    • 샌드박스
    • 21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