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테슬라 15%↑…UMB파이낸셜 7%↓

입력 2024-04-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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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왼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8일 베이징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하고 있다. 베이징/신화연합뉴스
▲일론 머스크(왼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8일 베이징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하고 있다. 베이징/신화연합뉴스

29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는 테슬라, 애플, UMB파이낸셜, 하트랜드파이낸셜USA, 도미노피자 등의 주가가 등락이 두드러졌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을 깜짝 방문했다는 소식에 15.31% 뛰었다. 머스크가 ‘중국 이인자’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만나 완전자율주행(FSD) 이름의 주행 보조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는 데 걸림돌이 됐던 주요 규제의 문턱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2일 실적 발표를 앞둔 시가총액 2위 애플은 2.48% 강세를 나타냈다. 아이폰 등 애플 기기에 오픈AI의 생성형 AI인 챗GPT가 탑재될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를 밀어 올렸다. 뿐만 아니라 투자회사 번스타인이 이날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UMB파이낸셜은 경쟁사인 하트랜드파이낸셜USA를 20억 달러(약 2조8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UMB파이낸셜은 6.52% 하락했고, 하트랜드파이낸셜USA는 15.15% 급등했다.

도미노피자는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주가가 5.62% 강세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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